THIS WEEK 4월 3주차 · 텃밭의 첫 새싹을 관찰해요 5-7세 · 담당 박지수 선생님 교구 상자 화요일 저녁 7시 도착 예정 봄 시즌 남은 정원 12가족 다음 시즌 여름 커리큘럼 5월 20일 공개
Season 09 · 2026 Spring edition

이번 시즌 봄(4~6월) 등록 진행 중

아이마다,
자라는 속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저녁 30분
함께 앉습니다.

봄뜰은 주 3회 30분, 12주를 하나의 계절처럼 보내는 가족 홈러닝입니다. 매주 한 상자의 교구와 한 사람의 선생님이 찾아오고, 시즌이 끝나면 아이의 기록이 한 권의 가족 포트폴리오로 남습니다. 진도에 쫓기지 않고, 아이 손이 먼저 닿은 질문을 따라 한 계절을 천천히 건너가는 일. 그 조용한 의식을 봄뜰이 지켜드립니다.

  • 2,840가족과 함께
  • 14.2개월평균 지속 기간
  • 78%월 완주율
살구빛 오후 햇살이 드는 원목 책상 앞, 엄마와 7세 아이가 함께 관찰 노트를 펼치고 있는 장면. 손그림 일러스트 스타일, 파스텔 크림·피치·세이지 팔레트
Week 04 흙에서 자라는 것들 관찰 노트 12쪽 + 새싹 모종 키트
Letter from 박지수

“오늘은 씨앗에게 이름을 지어줄 거예요. 정답은 없어요. 또또, 초코, 콩이, 뭐든 괜찮아요.”

화요일 저녁 7시 · 교구 상자와 함께 도착
주 3회 × 30분
  • MON관찰하는 날
  • WED손으로 하는 날
  • FRI기록하는 날
요일은 가족이 고르는 대로
12-week calendar

12주, 하나의 계절처럼

나이별로 다른 속도로 흘러갑니다. 진도가 밀려도 괜찮아요. 아이가 한 주 더 머물고 싶다고 하면, 우리는 기꺼이 그 주에 한 번 더 앉습니다.

01 5-7세 · 봄

봄의 인사

선생님과의 첫 만남. 이번 계절 우리 책상의 이름을 함께 짓고, 아이 손에 맞는 연필 한 자루를 고릅니다.

  • 환경 맞춤
  • 이름 짓기
02 5-7세 · 봄

손끝의 색

햇살이 종이에 닿으면 어떤 색이 남는지, 커튼을 조금씩 밀며 빛과 그림자를 관찰합니다.

  • 감각
  • 색 연필
03 5-7세 · 봄

물방울의 길

창문에 맺힌 결로를 손가락으로 따라 그리며, 물이 흐르는 방향에 이야기를 붙여 봅니다.

  • 관찰
  • 이야기 짓기
04 이번 주 · 진행 중

흙에서 자라는 것들

투명 컵 두 개, 탈지면, 강낭콩 열 알. 씨앗의 이름을 지어주고, 12쪽짜리 관찰 노트에 매일 한 줄씩 기록합니다.

  • 관찰 노트 12쪽
  • 새싹 모종 키트
  • 박지수 선생님
Now
05 5-7세 · 봄

이 씨앗은 어디에서 왔을까

세계 지도 스티커 워크숍. 강낭콩·옥수수·토마토가 건너온 대륙을 손으로 짚으며 이동해 봅니다.

  • 세계 지도
  • 스티커 북
06 5-7세 · 봄

꽃잎을 누르는 주

산책에서 주워 온 꽃잎 세 장을 책 사이에 끼우고, 일주일 뒤 꺼내 관찰 노트에 붙여 보냅니다.

  • 자연물
  • 압화
07 5-7세 · 봄

바람의 이름 붙이기

창문을 열고 오늘의 바람에게 이름을 붙여 봅니다. 따뜻한 바람, 조금 성난 바람, 아침에만 오는 바람.

  • 감정 어휘
  • 소리 관찰
08 5-7세 · 봄

식탁 위의 작은 텃밭

대파 뿌리, 당근 꽁지, 고구마 반쪽을 물에 담그고, 이레 동안 누가 가장 키가 크는지 지켜봅니다.

  • 주방 실험
  • 비교 관찰
09 5-7세 · 봄

비 오는 날의 소리책

창밖의 빗소리를 듣고 의성어로 옮겨 적습니다. 타닥, 토독, 촤르르 — 아이가 만든 소리만 정답입니다.

  • 의성어
  • 낭독
10 5-7세 · 봄

구름을 그리는 열 가지 방법

솜, 물감, 종이 찢기, 손도장 — 같은 하늘을 서로 다른 재료로 열 번 그려 봅니다.

  • 표현
  • 재료 실험
11 5-7세 · 봄

우리 집 작은 전시회

그동안 모은 관찰 노트·꽃잎·그림을 거실 한쪽 벽에 걸고, 가족 관람객을 초대하는 주입니다.

  • 큐레이션
  • 가족 이벤트
12 5-7세 · 봄

봄의 인사를 접으며

선생님과의 30분 리뷰 세션. 가장 좋아했던 주, 한 번 더 앉고 싶었던 주를 함께 꼽아 보고 여름으로 건너갑니다.

  • 시즌 리뷰
  • 포트폴리오
12주 커리큘럼을 달력처럼 나열한 그래픽 일러스트. 둥근 모서리 카드 12개가 3행 4열로 배치되고 각 카드마다 계절 아이콘(새싹·구름·잎·빗방울), 배경은 크림 화이트, 카드 사이 얇은 손그림 점선 연결
12주 전체를 달력처럼 펼쳐 놓으면 한 계절의 호흡이 보입니다 —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Spring line-up

이번 봄, 새로 여는 시즌 라인업

나이별·분야별로 여섯 가지 시즌이 열려 있습니다. 어떤 결이 우리 아이에게 맞을지 아래에서 살펴보세요.

투명한 관찰컵 속 강낭콩이 탈지면 위에서 싹 트는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본 사진
5-7세 · 봄 시즌 · 2026 봄

흙에서 자라는 것들 — 봄 관찰반

강낭콩·방울토마토 모종을 직접 기르며 12주간 관찰 노트를 완성하는 입문 시즌. 키트에는 투명 관찰컵, 손그림 기록장, 부모 가이드 카드 12매가 포함됩니다.

원목 블록으로 쌓은 한글 글자와 아이의 손
6-8세 · 한글 입문 · 2026 봄

한글이 재미있어지는 시간

받침 없는 글자부터 자·모음 손글씨 연습까지, 사교육 없이 글자와 친해지는 8주 기초 한글 과정. 나무 글자 블록 교구가 함께 배송됩니다.

식탁 위에 놓인 구슬과 과일 모형이 10개씩 묶여 있는 모습
7-9세 · 수감각 · 2026 여름 예정

숫자와 친해지기 — 구슬과 과일로 배우는 덧셈·뺄셈

교과서보다 손이 먼저 닿는 10주 수 감각 프로그램. 매주 다른 교구(구슬·과일 모형·블록)로 같은 개념을 세 번 반복 경험합니다.

대륙별 일러스트가 그려진 아이용 세계 지도 위에 작은 스티커가 붙어 있는 모습
8-10세 · 인문 · 2026 여름 예정

아이의 첫 세계지도

대륙별 이야기와 그 지역 간식 한 가지를 함께 맛보며 세계를 감각으로 배우는 6주 지리 입문 과정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소파에 나란히 앉아 동화책을 함께 읽는 정적인 장면
5-8세 · 독서 · 2026 봄

마음 읽기 동화 낭독반

일주일에 한 권, 부모와 번갈아 읽으며 감정 어휘 카드를 쌓아가는 16주 장기 프로그램. 매달 정하늘 선생님 라이브 낭독회가 포함됩니다.

주방 조리대 위에 놓인 투명 컵과 식용 색소, 베이킹 소다 실험 세트
7-10세 · 과학 · 2026 가을 예정

손으로 만드는 과학 실험실

주방 재료로 시작하는 주 1회 실험 12주 과정. 호기심 노트와 함께 ‘왜?’라는 질문의 수명을 늘리는 데 초점을 둔 커리큘럼입니다.

What’s in the box

봄뜰 한 상자에 담기는 것들

교재·교구·튜터·포트폴리오가 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한 상자 안에서 동시에 출발해 한 시즌을 함께 건너갑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크래프트 종이 상자 탑뷰. 안에는 천 가방에 담긴 원목 블록, 연필 한 자루, 관찰 노트, 말린 꽃 한 송이, 손편지가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음. 자연광, 그림자는 부드럽고 배경은 오트 린넨 천
매주 화요일 도착

관찰 노트 · 제철 재료 키트 · 활동 카드 · 부모 가이드 한 장

상자는 언제나 크래프트 종이와 면 끈으로 묶여 옵니다. 아이에게는 ‘오늘 저녁의 의식’, 부모에게는 ‘준비할 것이 없다는 안도’를 함께 담아 보내 드립니다.

지금까지 함께한 가족

0가족

2022년 첫 시즌부터 전국에서 봄뜰과 한 계절 이상을 보낸 가족 수입니다.

평균 지속 기간

0개월

첫 시즌 이후 자발적으로 다음 시즌을 이어간 가족들의 평균 누적 기간입니다.

월간 커리큘럼 완주율

0%

월 완주율 78%는 광고가 아니라 숫자입니다. 주 3회 약속을 한 주도 거르지 않은 가족의 비율이에요.

전국 담당 선생님

0

초등교육·아동문학·수학교육 전공 석사 이상 선생님과 매주 15분 화상 튜터링이 이어집니다.

시즌당 포트폴리오 발행

0

12주의 기록을 가족 이름이 새겨진 하드커버 한 권으로 묶어 집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A peek into an evening · 수업 엿보기

요일 저녁 7시, 현관에 작은 상자가 도착합니다. 아이는 저보다 먼저 그 앞에 앉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 주, 흙에서 자라는 것들. 상자 안에는 투명 컵 두 개, 탈지면, 강낭콩 열 알, 그리고 박지수 선생님이 보낸 손편지 한 장이 들어 있어요. 아이가 편지를 먼저 읽습니다. “오늘은 씨앗의 이름을 지어줄 거예요.”

우리 아이는 두 번째 콩에 ‘또또’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왜냐고 물었더니, “이건 또 자랄 것 같아서.”라고 답합니다. 저는 그 말이 한참 마음에 남았고, 관찰 노트 첫 줄에 그대로 받아 적었습니다. 봄뜰에서는 이런 문장이 교재가 되고, 아이의 어휘가 됩니다. 진도표 위의 동그라미가 아니라, 아이가 직접 지은 이름이 한 시즌의 흔적이 되는 거예요.

수요일은 손으로 하는 날. 컵에 물을 갈아주고, 종이 테이프로 하루치 성장 높이를 표시합니다. 금요일은 기록하는 날. 아이는 오늘의 콩을 노트 한 쪽에 그리고, 그 옆에 한 줄짜리 관찰 문장을 씁니다. ‘또또는 어제보다 더 길어졌다. 초코는 아직 자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그 문장을 소리 내어 함께 읽습니다. 30분이 그렇게 지나가요.

일주일에 한 번, 박지수 선생님과 15분 화상 튜터링이 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가 지난 주에 쓴 문장을 먼저 읽어주세요. “또또라는 이름, 선생님은 정말 좋아요. 왜 그렇게 지었는지 다시 한 번 말해 줄래요?” 아이의 목소리가 카메라 앞에서 자라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려고 봄뜰을 계속하게 됩니다.

어린아이(6세 정도)의 작은 손이 연필로 관찰 노트에 강낭콩 그림을 그리는 클로즈업. 얕은 피사계심도, 크림빛 배경, 노트 구석에는 아이가 직접 쓴 ‘또또’라는 글자가 살짝 보임
지난 4월 2주차, 이지현·이준호 모자의 책상 · 경기 성남. 사진 속 글씨는 아이가 직접 쓴 ‘또또’입니다.
Your weekly 15 minutes

매주 15분, 아이의 이름을 불러주는 사람들

봄뜰은 플랫폼이 아니라 사람으로 움직입니다. 전국 47분의 선생님이 한 가족에 한 사람, 시즌 내내 같은 얼굴로 이어집니다.

베이지 니트를 입은 30대 초반 한국인 여성 선생님이 옅게 미소 지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포트레이트. 배경은 아이보리 벽, 자연광 한쪽 측면 조명

박지수

초등교육 8년차 · 5-7세 담당

  • 관찰일기
  • 손활동
  • 한글입문
“저는 정답보다 아이의 첫 질문을 더 오래 들어요. 그 질문 안에 이번 주의 커리큘럼이 이미 들어 있거든요.”

매주 화·목 오후, 수원·성남 권역 가족 20팀 담당.

머리를 단정히 묶고 린넨 셔츠를 입은 30대 중반 한국인 여성 선생님의 포트레이트. 책장 앞에서 옅은 미소로 정면을 바라봄

정하늘

아동문학 석사 · 7-9세 담당

  • 동화낭독
  • 감정어휘
  • 글쓰기
“책을 덮고 나서의 5분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5분 동안 아이는 방금 읽은 이야기를 자기 삶에 옮겨 심거든요.”

매달 마지막 금요일, 라이브 낭독회 진행.

라운드 안경을 쓴 30대 한국인 남성 선생님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포트레이트. 배경은 크림 벽과 작은 식물

오세영

수학교육 전공 · 9-11세 담당

  • 수감각
  • 실험
  • 논리퍼즐
“숫자는 틀려도 되는 언어라는 걸 먼저 알려드려요. 틀려도 되는 언어여야, 아이가 숫자 앞에서 손을 들 수 있거든요.”

화요일 저녁 · 서울·경기 권역 9-11세 20팀 담당.

47분 선생님 전원 프로필 보기
Evenings, rewritten

먼저 다녀간 가족들의 저녁

숫자는 광고가 될 수 있지만, 문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모가 직접 남긴 문장을 그대로 흘려보냅니다.

★★★★★

“첫째가 봄뜰 시간이 되면 책상을 먼저 닦아요. ‘봄뜰 시간이야’ 한 마디에 뛰어오는 모습, 저희 가족 저녁을 바꿔 놨습니다.”

이지현아들 7세 · 경기 성남
★★★★★

“사교육 없이도 아이 리듬에 맞춰 배움이 쌓인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학습지처럼 밀렸다는 죄책감이 없는 게 가장 큽니다.”

박준형딸 9세 · 서울 마포
★★★★★

“매주 도착하는 키트 상자를 열 때 제가 더 설레요. 아이와 마주 앉는 30분이 주중 가장 조용하고 따뜻한 시간이에요.”

최수빈딸 6세 · 부산 해운대
★★★★★

“선생님이 아이 이름을 부르며 보내주시는 주간 편지, 그게 우리 아이가 제일 기다리는 편지가 되었습니다.”

정가영·우민재쌍둥이 8세 · 대전 유성
★★★★★

“학원 대신 봄뜰을 선택한 지 네 번째 시즌입니다. 아이가 ‘나는 콩 관찰은 전문가야’라고 말하던 저녁을 아직도 생각해요.”

한지우아들 8세 · 인천 송도
★★★★★

“시즌이 끝날 때 받은 하드커버 포트폴리오를 아이가 책장에서 제일 자주 꺼내요. 자기 이름이 박힌 첫 책이라 그런가 봐요.”

김다영딸 10세 · 광주 동구
★★★★★

“맞벌이라서 학원 픽업이 어려웠는데, 요일을 우리가 고른다는 구조가 진짜 위로였어요. 주말에 몰아 해도 된다는 선생님 말씀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서민호·강예린아들 7세 · 서울 은평
★★★★★

“아이 컨디션이 안 좋아 일시정지한 2주 동안 누구도 재촉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괜찮다’는 메시지 한 통이 그렇게 힘이 될 줄 몰랐습니다.”

윤지혜딸 11세 · 대구 수성
How it flows

10분 통화부터, 한 권의 포트폴리오까지

봄뜰은 네 개의 계단으로 움직입니다. 한 계단에서 다음 계단으로 넘어갈 때, 부담 대신 선택권이 먼저 놓입니다.

  1. 01

    10분 무료 방향 상담

    전화나 화상으로 아이의 관심사와 현재 가족 리듬을 듣고, 이번 시즌에 맞는 한 가지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권유 전화나 후속 마케팅 연락은 없습니다.

  2. 02

    한 시즌 커리큘럼 선택

    12주 주제, 교구 키트 구성, 화상 튜터링 빈도(주 1회 또는 격주)를 가족이 직접 조합합니다. 결제는 이 단계에서 한 번만 진행됩니다.

  3. 03

    주 3회 봄뜰 시간

    정해진 요일 없이, 가족이 가장 여유로운 30분에 책상에 앉습니다. 매주 화요일 도착하는 교구 상자를 열며 한 주가 시작돼요.

  4. 04

    시즌 리뷰와 포트폴리오

    12주가 끝나는 주에 담당 선생님과 30분 리뷰 세션을 가지고, 쌓인 관찰 노트·작품·사진을 하드커버 한 권으로 묶어 집으로 배송해 드립니다.

이른 아침 아파트 현관문 앞, 파자마 차림의 아이 뒷모습이 크래프트 택배 상자를 두 손으로 들어올리는 장면. 바닥에 파스텔 블루 그림자, 문틈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
한 상자가 도착한 아침의 표정 — 봄뜰이 지키고 싶은 장면입니다.
10-minute call

봄뜰과의 10분 통화, 여기서 시작하세요

자동 결제 없음 시즌 단위만 결제 언제든 일시정지 가능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선생님이 직접 전화드립니다. 권유 통화는 한 번도 걸지 않습니다.